2012. 9. 7

아침은 까먹었고;

점심은 플라스틱통의 크기 업그레이드로 내용물이 실해졌다는 ㅋ

프로슈토, 삶은 계란, 그리고 종이에 쌓인 건-


미국이랑 마찬가지로 주황색; 고구마


어제 처음 가본 큐에 있는 큰 Marks & Spencer에서 야채를 먹는다는 취지에서 산 아티초크

그렇게 점심을 간단하게 먹다 보니, 저녁은 참으로 양이 느는구나;

오븐 삽질; 통닭 마지막을 해치우면서 심심할까 봐 같이 낀 초리조


얼결에 장 보면서 산 카티지 치즈


그리고 윙 다섯 개 (역시 닭이 제일 만만한 듯;)


얼린 브코콜리와 컬리플라워 데운 거랑 저 키시 다 먹진 않았고, 3/4만; 쿨럭;